비행기 명당 좌석
해외여행을 떠날 때 많은 사람들은 이코노미석 을 이용한다.
불편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행경비를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
그렇지만 이코노미석에도 분명 명당자리는 있다.
1
커플모드 발동! 맨 끝 좌우석으로 비행기에도 나름의 커플석이 존재한다.
뒤쪽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비행기 구조상 이코노미석임에도 2좌석만 붙어있다.
때문에 옆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일 수 있다.
신혼부부나 연인에게 추천
2
밥 빨리 먹고 싶다면 갤리 주변좌석으로 비행기 여행에 있어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기내식이 아닐까.
장거리 비행에 먹는 즐거움이라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자리는 갤리 주변 자리다.
가장 먼저 배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남들 먹을 때 하염없이 기다릴 필요 없다.
하지만 갤리에서의 음식준비 냄새와 달그락 거리는 소음에 민감하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3
영화보기 좋은 자리, 벌크헤드석 비행기 클래스를 구분하기 위한 벽인 벌크헤드.
앞에 좌석이 없는 벌크헤드 좌석은 긴 비행시간 지루함을 달래 줄 영화감상 명당이다.
다른 좌석에 비해 공간이 넓기 때문에 스크린과의 거리확보가 되어 눈이 상대적으로
편안하다.
단, 이 좌석은 유아와 함께인 승객에게 제일 먼저 배정되는 자리다.
만일 운이 좋게 차지했다 하더라도 주변에 아이소음은 옵션으로 붙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염두하자
4
비행기 멀미가 있다면 앞좌석으로 흔들리는 비행기와 답답한 공기에 멀미가
쉽게 나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앞쪽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른 좌석에 비해 앞쪽 좌석은 흔들림이 적다.
착륙 후 그 누구보다 빨리 내릴 수 있다는 점은 덤이다
5
두 다리에 자유를! 비상구석 비상구열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넓어 비즈니스석 못지않게
편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명당자리로 꼽힌다.
하지만 아무나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
이름 그대로 비상구석.
비상 시 승무원과 함께 다른 승객의 탈출을 도와야 하는 ‘의무’가 있다.
때문에 영어구사능력이 요구되며, 보호해야 할 유아를 동반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비상탈출 시 위험요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짐은 반드시
머리 위 선반 안에 넣어야 하므로 짐이 없는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