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쫌 일이 한가해서 가상화폐 공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신규프로젝트를 맡아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약 10프로 현금 보유하고 나머지는 다 코인에 투자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할까..
그냥 코인은 묻어두고 업무에 몰투할 계획입니다.
나중에 풍성한 열매가 맺혀 있기를 바라면서..
머리 속이 온통 업무로 가득차니
하루에 한번 시세 확인도 귀챤고, 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떨어 집니다.
오래전 주식투자 할때와 거의 비슷하게 흘려가네요..
그때는 마이너스 30% 이상 상태에서 몇 종목 묻어 두고
몇달에 한번씩 계좌좌고만 확인 하면서 거의 10년을 지냈습니다.
9년은 마이너스 였지만, 작년에 올라 손해는 보지 않고
조금 이익 보고 정리 했는데..
이번 코인투자는 플러스로 시작해서..
올해말, 풍성한 열매가 가득 맺길 바래 봅니다.
투자 종목은 비트, 이오스, 비캐, 대쉬, 라이트, 스팀 이며,
동전주 10개 정도를 분산투자 하고 있습니다. (약 1비트 정도)
하락장에서 멘탈 관리 하기도 어려운데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젊은 수행스님이 깨달음을 얻고 오도송을 부르며, 기뻐하고 난후
맨날 누워서 잠만자고 수행을 하지 않자
노승이 혼을 냈습니다. 깨달음을 얻었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비둥거리면 되냐고??
그때 깨달음을 얻은 젊은 스님이 말 합니다.
어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탓합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온 정성을 다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인호작가의 "길없는길"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코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일에 몰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아직 깨달음이 부족해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기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