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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igh.
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오늘부터 문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20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여야당 기싸움에만 정신
팔지 말고 국정감사가 잘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제22회 부산국제 영화제가
오늘부터 개막하는데요 이번에는 반가운 손님이 방문을
한다기에 더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좋은 영화가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대가되는
영화는 오우삼 감독의 "맨헌터(Man Hunt)" 입니다.
해외에선 평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었다고 하긴 합니다.
그래도 어린시절부터 존경했던 오우삼의 영화는 세월이
지났지만 저에게는 기대가 되고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맨헌터(Man Hunt) 한중일 합작품으로 오우삼의 첫 번째
여성 킬러역으로 하지원이 출연을 합니다.
하지원의 드라마 "병원선"은 중국 웨이버 조회 4천만을
기록, 사드 정국에도 여전히 그녀의 존재감을 중국에서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영화 영웅본색을 시작으로
미션임파서블까지 그가 만들면 저에게는 명작이 됩니다.
"오우삼 감독" 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홍콩 느와르의
전설, 느와르의 신화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 싶습니다.
고딩시절 어느 비디오가게에서 화질 안좋은 복사 테이프를
받아 보면서 주윤발 형님에게 푹 빠졌던 것 같습니다. 그의
불장난을 따라하고 좋아라 했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그 시절 그의 영화를 보면서 나의 인성에도 조금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번주는 시간이 허락하면 오랜만에 오우삼 감독의 영화를
다시한번 찾아서 보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의 영화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들지 제 자신이 궁금하네요.
음악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팀잇 가족분들 모두 여유있는 하루가 되셨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10/12/20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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