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알러지와 면역에 대하여 써볼까 합니다.
외부에서 침입해온 어떤 인자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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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은 크게 태어날 때 부터 갖고나온 선천면역과 살면서 얻게되는 획득면역으로 나뉩니다.
선천면역의 예로, 피부나 위산과 같이 어렸을 때 부터 형성되어 있는 것들이 있고,
획득면역은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외부 침입자를 기억하는 면역기억세포들이 해당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걸리는 감기나 몸살, 각종 질병들에 좀 더 중요한 것이 획득면역입니다.
획득면역에 의해서 병균을 빨리 제거하고,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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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이 획득면역을 이용한 사례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독감예방주사에는 독감바이러스가 들어있는데, 이 바이러스는 죽어있거나 활성이 약해서 예방주사를 맞는 것으로 독감에 걸리진 않습니다.
면역세포들은 예방주사로 침입한 독감바이러스를 없애버리면서 독감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저장합니다.
그 후 실제로 독감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면역기억세포들은 독감 바이러스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병을 유발하기 전에 재빨리 없애버립니다.
하지만 알러지를 가진 사람들은 면역세포들이 침입자를 없애는데 너무 과민반응해서 알러지 증상이 발생한다 했죠?
이때 관여하는 면역세포를 Th2세포라고 합니다. 알러지 반응에 있어 가장 요점이 되는 세포에요
우리 몸은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면역세포들이 서로를 견제하거나 활성시켜줍니다.
Th1과 Th2가 이러한 예에 해당이 되는데요? Th1과 Th2는 서로를 견제하여 둘 중 하나가 더 많이 생기지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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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러지를 가진 사람들은 정상사람과 비교하여 Th2가 활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평형으로 조절하면 알러지가 낫습니다.
그럼 이 불균형을 평형으로 어떻게 조절하느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Th1을 증가시켜주면 되겠죠?
하지만 Th1이 너무 많이 증가하여 발생한 불균형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우리 몸의 장기나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Th1을 증가시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두번째로, Th1과 Th2의 균형 자체를 조절해주는 세포가 있습니다. Treg란 세포인데요, 이 세포를 증가시켜 줘서 Th1과 Th2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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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Treg를 어떻게 증가시켜 주느냐!
첫번째는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알러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정상사람보다 Th2만 유독 활성상태이고 Th1과 Treg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면역력을 키우면 Th1, Th2, Treg가 다 늘어나긴 합니다만, 늘어난 Th1이 Th2를 견제할 것이고 Treg도 불균형을 조절하고자 하여 알러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러지가 심한 사람들은 면역력을 키움과 동시에 Th2만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하면 알러지 증상이 완화될 수 있죠.
하지만 화학적 약물들은 내성이 생겨서 오래 복용하면 효과가 줄어든다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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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은 Treg만 증가시키거나 Th2만 감소시키는 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자연에서 유래하여 내성이 없기 때문이지요~
알러지와 면역에 관해서는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달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