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빙디자인페어 Living Design Fair

kimheejoung(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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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롱패딩도 벗어 던지고 집안 페브릭도 바꾸고 싶겠죠

최신 리빙트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볼 수 있는 디자인페어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 A,B,D 세개홀에서 열리니 규모가 제법 큽니다

입장하자 마자 예쁘게 꾸며놓은 부스에 재빨리 돌아 볼 수가 없네요
이왕 온거 다 보고 가자는 욕심에 경로부터 설정하고 움직입니다.

A홀에는 주로 침실과 거실 위주로 꾸민 부스가 많은데주로 백화점이나 논현동에 매장을 가지고 있는 해외브랜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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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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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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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어느 성에 이런곳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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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공간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네요
한참 북유럽스타일, 미니멀 라이프 , 이케아 같은 검색어가 유행인걸 보면 알 수 있죠

지금은 쾌적함과 실용성에서 좀 더 우아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가 곧 예술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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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떠오르는 프렌치모던 스타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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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게 대리석과 골드의 조합이 대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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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입니다

1인 의자는 100만
2인 소파는 200만
3인 소파는 300만정도이네요 ㅎㅎ

가격때문에 슬슬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쯤
B홀로 이동하였습니다

오옹! 여긴 인테리어 소품에서 생활용품까지 없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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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게 박람회죠!!!

다시 힘을 내어 부스구경에 빠집니다.
몇가지 눈에 띠는 것 소개할께요

꽃으로 장식된 그림액자입니다.
그림과 꽃을 세트로 판매합니다
젊은 아가씨들에게 인기네요
저도 하나 못가져 온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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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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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망소재로 만든 가방인데 아이디어와 감각이 멋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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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감이 오시나요?
네
핸드폰 거치대에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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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후덜덜하지만 조카들 오면
요걸로 만화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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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그림 액자입니다.
그런데 그림이 퍼즐처럼 나눠져 있어 연결한 후 양면테이프 고리에 걸기만 하면 됩니다.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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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다 위치도 그림도 쉽게 바꿀수 있는 거죠
욕실 설치도 되고요

요렇게 박스로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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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고 싶었지만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에 눈물을 삼키고 돌아섰습니다. ㅠㅠ

D홀에는 그릇 위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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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개하고 싶지만 너무 많습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다녀오시는 것이 ㅎㅎ

어떤 취향이라도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이 가득입니다
매년 봄마다 발도장 찍어야겠습니다

코엑스에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단 지갑을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봉인해제된 제 카드는
마구 카드기에 긁히기 시작했고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지갑도 털리고 영혼도 탈탈 털려서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만~~ 하고 돌아가는 길에도
그거 샀어야 하는데 하며
가던길을 몇번이고 멈추었다는 ㅎㅎ

혹 가실분은 정신줄 꼭 잡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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