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하마입니다:)
지옥의 월요일이었지만, 틈틈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인칭 시점위주의 한 인물의 고민을 풀어낸다는것은 어려운것 같아요.
사실 요약한다면 한명의 고민풀이이고, 이것을 읽는 사람은 그 고민을 들어줘야 하는
'감정소비'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물론 그 감정이 공감과 함께 위로가 될수도 있겠지만, 항상 고민만을 풀고, 서운한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면 계속 읽어나가는데 부담이 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고 콤플렉스에 대한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그 말을 하려고 하는 저의 기분이 어쩔때는 '화'가 난 상태이기 때문에
쉽사리 그림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져요.
내가 화를 내려고 그림을 그리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 꼭 그런것은 아니거든요.
내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에게 하를 내면서 내 고민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길..
이 만화가 그런 연습을 해주는것 같아요.
(그래도 아마 당분간 나오는 만화속에서는 조금 억울함과, 화, 증오라는 감정이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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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최대한 빨리 그려서 올리겠습니다.
월요일 간신히 지났네요. 으라차차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