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압구정에 놀러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 @kimhama94 입니다.
하루 1개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나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일은 쉽지가 않은것 같아요오 나름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도 그렇게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지나갈즈음머리가 리셋이 되는기분..?ㅋㅋ (저도 글을 잘 쓰고 싶네요 ㅠㅠ 하...)
정말 정말 추웠지만, 불금보다는 덜 추운 일요일. 그래도 찬바람이 부는 날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압구정로데오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메뉴는? 칼바라밍 부는 겨울날씨에는 점심에 국물을 마셔도 저녁에도 뜨끈한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ㅋㅋ 안그래도 쌀국수 덕후인데, 친구랑 쏜살같이 베트남 음식을 먹자! 하고 신나게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있는 리틀사이공에 다녀왔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나와 6분정도 걸어가면 있는 <리틀사이공>
리틀사이공이 압구정에서 유명한 베트남 음식점인데, 저는 처음 가봤어요!
제가 맛집탐방 포스팅을 써본적이 없어서....필수적인 메뉴판을 안 찍었네요.
저는 친구랑 같이 퍼보2(쌀국수 종류)와 분포싸오(비빔국수)와 짜죠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분포싸오(비빔국수)가 이 식당에서 잘 나가는 음식이라는데, 담백하면서도 야채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괜찮은 메뉴였어요. 뭐 쌀국수는 일단 국물이 끝내줘서…칼바람을 맞고 온 나에게 술은 안마셨지만 해장하는 기분이랄까….
(
그리고, once in a blue moon이라는 재즈바에 다녀왔습니다.
외관에서부터 파란색불빛이 보이는, 간판이 너무 이쁜 블루문… 바의 이름을 누가지은건지.. 몽환적이지 않나요?
들어가는 입구샷!
흡사 라라랜드를 연상시키는 멋진 무대가 있는 이 레스토랑은, 식사부터 칵테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술을 잘 못해서 논알코올을 시켰어요. 칵테일 메뉴는 <앰 아이 블루문>, <루비 마스터>! (각각 2만원 초반대였습니다.)
라이브 레스토랑은 정말 오랜만 이라서, 식사는 아니더라도 술 한잔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특히 재즈의 자유롭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리듬감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손이 까딱까딱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옆에 친구가 엄청 웃었다는..)
그리고 분위기도 갑..ㅜㅜ 크리스마스에 왔으면 더 이뻤을것 같아요.
오랜만에 아름다운 분위기에 취한 나 ㅋㅋㅋㅋ
(참고로 이곳은 커플들이 오기가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프로포즈 이벤트도 의뢰 가능하다고 합니당)
여자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잠시 화장실거울샷.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멋진 뷰를 발견했습니다. 무대가 저런 시야로 보여요.
2층도 자리가 있는데, 제가 갔던 날은 2층은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요 위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어요.)
2부공연은 11시 이후까지도 하는 것 같은데..저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해서… 아쉽게도 일찍 나가야 했답니다.. 다음에는 꼭 불금 때 와서 올 연주를 즐기리라!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할게요!! 원스인어블루문
마지막으로 어제의 주말의 나...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