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선택을 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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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결정장애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놀러갈때도 항상 음식이나 장소를 정하기가 어려워해요ㅜㅜ
'뭐 먹고 싶어?' '어디갈래?'
정말 어려운 질문이죠.

그걸 넘어서서! 나는 무엇을 좋아한다!
이 질문에 턱 하고 다가올때가 있는데..
어쩔때는 저게 좋고, 어쩔때는 저게 필요할때도 많고..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모든것을 선택해야 할수는 없는거겠죠.
그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게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건?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는 무엇을 좋아하느냐보다,
내가 <선택>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나를 선택하면,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게. <기회비용>이란게 저에게는 크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쇼핑을 할때도 3시간을 돌아다녀도 한벌 못사는..저 ㅠㅠ)

선택으로 인해서, 무엇을 '포기'해야 할때도 있겠지만,
선택을 통해서 하나를 얻고, 나중에는 포기한 무엇인가를 얻는 '길'을 만들수도 있다는거겠죠.

선택에 대한 용기..!! 그거 참 어려우면서도 가질수있는 우리의 권리이겠죠?
사실 용기는, 할수 있는것에 대한 의지를 가진다는것.
그리고 할 수 있다는것, '선택' 할 수 있다는것. 은 정말 다행이면서도 행복하다는것.

주저리주저리 이상한 이야기였습니다.
하여튼 결정장애라 오늘도 점심메뉴를 엄청고민했네요.

아점으로 컵볶이 한입ㅋㅋㅋㅋ그리고 참치김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저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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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를 먹었답니다.(버섯치즈피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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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옥수수 스프도 흡ㅋㅋㅋ입ㅋㅋㅋㅋㅋ
(어제의 운동한 보람이...)

음식을 고를때는 부담을 안가집니다.
오늘은 이거먹고, 있다가 저거 먹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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