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건강한 스팀잇에서의 토론문화를 위한 이야기가 아닌, 아주 사소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소셜네트워크는 너혼자만 사용하는 플랫폼이 아니잖아? 내가 봤을때 너의 프로필 사진은 별로인것같아. 바꾸는게 좋을것 같아.'
예전에 사귀었던 사람중 한명이 이야기했던 이야기였다.
물론 sns라는 매체는 모든 사람이. 실명의, 혹은 익명의 나와 상관이 있거나, 혹은 없는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것이기에 나의 신상정보나 사진이나 글을 올릴때 그 부분을 유의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내가 '글을 올리는 자유'자체를 침해당할 이유는 없는것이다. 하다못해-프로필 사진이야? 꼭 남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업로드를 해야하는것일까.
참고로 그 사진은 어떤 잘못된 사진(음란, 폭력적인 것등 아무 상관없는 타인이 봤을때 엄청난 불쾌감을 조장하는 사진이 아닌) 바로 나의 사진이었다. 이상하게도, 사실은 위와 같은 논제(?) 를 가지고 토론을 요청하는 친구들이 나에게는 몇명더 있었다. 어떤 사진을 올릴때도, '이런 글을 왜 올리냐?' '이 사진은 별로인데, 차라니 지우는게 나을듯.'이라는 댓글이라던가. (장난이 아닌 진심어린 조언이라는 것처럼) 사실, 구체적으로 '나는 너가 이런 생각을 하는것에 동의하지 않아.'라는 자기문제를 이야기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나는 너가 내가 마음에 드는 사진만 올렸으면 좋겠어.'라던가. 도대체 '소셜네트워크'가 무엇인가. 남들 취향에 맞는 사진 검수(?)해서 올려야 하는곳?
2.
폭력이 나도 모르게 재미로 전파되기 까지.
"@---너 이거봤어? 나도 보내줘. *******@nav@r.com
스팀잇과 다르게 다른 플랫폼 상에서는 삭제와 계정 탈퇴, 생성이 쉽다. 얼마전 한 길거리상 남녀의 음란한 잘못된 행동이 사람들에게 목격되었고, 그것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기사와 인터넷등에 유출이 된 상황이었다. 1차적인 잘못된 행동을 넘어서서, 남녀의 사생활 침해문제가 이미 빠르게 인터넷에서 퍼지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그 상황을 보도한 글속에서는 누구나 할것없이, (의도를 떠나서) 영상을 공유하고 성희롱적인 말(여자가 ++하냐? 남자는 ++하냐?)을 서슴치 않았다.
3,4 그 외의 여러가지 사소하고도 이상한 문제점들을 sns에서 당해보았고 목격해 보았습니다.
sns의특수적인 상황에서 나타나기도 하면서, 혹은 그 문제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겠죠. 여러분들도 겪어보신적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