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데이트 코스

killyark(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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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오늘 데이트는 거금을 들여 여자친구와 말로만 듣던 랍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부자들만 먹는 고급음식의 인상이 강해서 저는 평생 먹지 못할것만 같았는데.. 이게 왠걸~

장소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자친구가 알아보고 저는 쫄쫄 따라가기만... 했으니까요)

레스토랑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랍스타를 아직 먹어보지 못한저는 정말 기대감에 푸우우욱 빠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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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둔! 정멀 엄청난 비쥬얼로 제앞에 놓인 랍스타 ㅋㅋㅋ

근데... 흠.. 흠.. (맛을 음미하는중..)

이게 뭐지... 기대가 커서 그런건지.. 제혀가 하도 후져서 이런 비싼음식의 맛을 제대로 음미 못하는건지..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ㅠ.ㅠ

여자친구는 몇번 먹어보았는데 저희가 갔던 레스토랑이 별로라더군요 (원래 맛잇다고.. 또 먹으러가자는건지 ㅠ.ㅠ 먹기 싫은데)

다음엔 간단하게 삼겹살이나 먹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