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73-2
전화번호 : 02-2671-1488
안녕하세요 본격 먹스팀러 @kibaek 입니다. 사실 살다보면 제대로된 요리를 먹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불필요하게 기교를 넣던가 새로운시도 덕분에 맛이 떨어지는 음식을 먹기 일수죠 오늘 들른 중국집은 동네에 특색있는 중국집인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 시작하시지여
탕수육은 등심으로 만들고 속이 꽉차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재료를 썻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소스는 블루베리를 넣어서 상큼함을 더했죠. 제스탈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석적인 탕수육이 좋습니다. 꿔바로우같은 찹살 질감에 고기와 튀김옷이 조화를 이루는걸 좋아하고 소스도 노란색 정석 탕수육말이죠. 저는 음식계의 보수주의자 인듯 합니다.
너무 많은 시도를 하였지만 그럼에도 좋은 평을 내리는건 좋은 재료를 썼다는게 확 느껴져서입니다. 고기는 알찼고 거기에다가 튀김옷 기름도 신선한걸로 튀겼다는 느낌을 받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스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짬뽕은 어느 동네에서 먹는 짬뽕맛이지만 청경채 질감의 육수가 느껴졋습니다. 건더기도 풍부했고요 꽤 좋았지만 짬뽕 컨셉이 어중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볶음밥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짬봉 볶음밥 둘다 삼선으로 시켰는데 해물이 넉넉히 들어가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메뉴중에 볶음밥이 가장 훌륭했습니다. 불맛도 났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불필요한 시도를 하였다는 생각이었고 이집의 최대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좋은 재료를 썼다는 양심적인 가게라는 점입니다.
제 평점은요 10점 만점에
10점 / 6.9점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