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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 맛집러 @kibaek 입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이때에 저는 몸보신을 하러 삼계탕을 먹으러 슝. 서울에 3대 삼계탕집이 있다하면, 종로의 토속촌, 신길의 호수삼계탕 강남에 논현삼계탕(?) 으로 제가 어디서 줏어들었습니다. 매번 간다간다하고 못가서 이번에 소원풀었네요. 자 그럼 갑니다.
간판은 다음과 같은데 놀라운점이 얼마나 장사가 잘됐길래 본관 별관123 이 주루룩 있고 옆에 건물도 호수삼계탕네 커피집이며, 건물인거같더라구요. 진짜 돈을 중소기업급으로 벌었나봅니다. 여기에서 맛이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네요 하하
들어와서 음식을 시켜보니 이야 여기좀 특이하네요. 고추와 마늘을 생으로 주는데는 많이 봤는데 오이를 통째로 잘라서 생으로 주더라구요. 거기에 고추장까지 이게 은근히 맛있는데 정말 시골집에 온것처럼 고추장에 오이를 맛있게 찍어먹었습니다.
삼계탕은 상당히 국물이 없는 것처럼 매트한 들깨국물인데요. 거기에 삼계탕에 속에 찹살을 넣어서 참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구요. 어떤 질감인지 먹기전 사진으로는 알 수 없으니 거의 다먹고 찍어서 보여주자면
이와 같습니다. 뱃속에는 인삼이랑 대추 밤 등이 들어가있는 정석 삼계탕이지만 국물은 일반 삼계탕 국물이 아니라 들깨 국물이어서 진하고 고소고소 합니다. 서울의 3대 삼계탕집이라 칭할만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문도 하자마자 1분도 안되게 나와서 거의 무슨 패스트 푸드점인가 패스트 푸드보다 더빨리나와서 놀라웠었습니다.
여기 깍두기도 꽤 일품이고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된 맛집에서 배불리 한그릇 먹은 것 같아서 넘 행복했습니다.
삼계탕만 팔구요. 1인분에 15,000원 입니다. ^^
제 평점은요 10점 만점에
10점 / 8.5점 입니다.
인내심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