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첫잔은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커피 '탄자니아AA' 싱글오리진 입니다. 첫 맛은 묵직하고 끝 맛은 달면서 깔끔하게 목넘김이 좋아서 자꾸 손이 갑니다. 가을, 겨울엔 따뜻하게 마시면 너무 좋고요, 여름엔 아이스커피로 제격입니다. 저는 요즘 클레버 드리퍼를 자주 이용하는데 사용방법이 간편하고 세척도 편리해서 입니다. 일반 드립 추출 가끔 해야 감각을 잃지 않는데
커피에 관심을 갖고 즐기기 시작한지도 20년이 넘은 것 같다. 20년 전이니까 국내엔 아직 오늘날처럼 까페문화도 없었고 인스턴트 커피가 커피시장의 80~90%를 잡고 있던 시절, 동아쇼핑센터(백화점) 지하 식품코너를 뒤져 드립주전자, 드립퍼랑 커피필터 그리고 원두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첫 구입했던 - 이때 월급이 60만원을 갓 넘은 시절에 몇달을 모아
오늘 (2018.01.12) COBINHOOD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EOS의 새벽이 점점 밝아오는 아침입니다. EOS외에도 여러 토큰이 함께 상장되는군요. New Tokens on COBINHOOD: January 2018 Token-listing schedule, vote winners, and new to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