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난민 수용소, 블록체인 기반 난민 지원 시스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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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위치한 난민 수용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난민들의 신원을 회복하고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재정 지원을 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2일 MIT Technology Review'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약 7만5000명의 시리아 난민을 수용하고 있는 요르단 난민캠프는 지난해부터 10만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유엔세계식량계획의 지원를 제공하는 '빌딩 블록스'(Building Blocks)를 도입하고 있다.
빌딩 블록스 프로그램은 난민들의 홍채를 스캔한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난민은 홍채 스캔을 통해 유엔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고, 유엔세계식량계획에서 운영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에 가족 계좌를 개설해 유엔세계식량계획에서 제공하는 재정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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