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59]힘든 치과 치료

khaiyoui(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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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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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저녁을 먹는데, 특별히 딱딱한 것도 아니었는데, 어금니가 온 몸이 쭈뼛하도록 아프더군요.
딱! 하면서....
바로 다음 날은 일때문에 가지를 못 하고, 그 다음날 병원을 찾아서 갔더니, 의사가 제 입 안을 보면서 아~~ 탄성을...
별 일 아니길 바랬지만, 맨 안쪽 어금니에 금이 갔답니다. 쩌억...
오랜 기간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그날 금이 빠악...
뿌리까지 깨졌음 무조건 임플란트인데, 확인할 수가 없으니 일단 다시 씌우자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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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아주 튼튼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지금껏 큰 탈 없이 보내온 것 같은데요.​
임플란트는 정말 정말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었는데...
하더라도 노인이 되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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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번째 신경치료를 하고 오늘 세번째로 병원을 가는 날인데...
두번째 치료 후 계속 아프면, 병원에 빨리 오라고 했는데, 계속 아팠지만 바빠서 가지를 못 해서 오늘 갈 예정이지만...
물을 마시면 이빨 사이로 스며드는 기분이 드는 것이...왠지 진짜 뿌리까지 금이 갔나 싶은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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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도 불안감이지만, 물을 마셔도, 그냥 평소에도 이빨이 계속 아프니, 얼굴 전체를 타고 오는 은근한 통증때문에 두통까지,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또 다른 문제로 소화기내과 치료를 받아도 딱히 원인은 모르고, 계속 증상은 있고 불편하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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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모르나 계속 아프기만 해서 매우 속상해 하시는 저희 엄마, 그 외 저보다 연세 있으신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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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란 말 또한요...
이미 늦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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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 벌써 무릎과 손가락, 손목까지 성한 데가 없네요.
아픈 델 열거하니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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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오늘 치과 치료도 무사히 끝나길 바라며, 불금 준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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