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니는 산행 모임에 함께 가자고 하여 일찍부터 서둘렀다.
산이 높지 않으나 사람이 많아 한 장소에 모여 대절 버스로 이동했다.
기존 회원들이 물과 김밥을 건네며 반갑게 반겨 주지만 아무래도 서먹서먹하다.
산에 오를 때에는 친구와 친구의 친구와 대화를 하며 오른다.
정상에 올라서야 막걸리를 한 잔 하며 드문드문 대화를 한다.
다 함께 내려와선 예약 식당으로 이동한다.
원래는 식당이 쉬는 날이라고 하는데도 회장(총무?)의 부탁으로 문을 열어 반갑게 맞아 준다.
등산 후에 회와 매운탕은 처음인 것 같다.
산정에서 거나하게 마신 막걸리로 기분이 좋아져선지 회원들과 기분좋게 막걸리를 권해 주고 받는다.
회와 탕이 맛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