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오늘은 인형한복 공방에 가는 날~
어제 엄청 난 더위를 경험해보고 두려움에 덜덜 떨며 나갔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너무 더워~~~~
아이 병원갔다 가느라 조금 늦었지만 가는 길은 그래도 아침이니까 조금 낫더라구요.
인형한복 공방이 산에 있어서 ㅠㅠㅠㅠ 오르막이 많습니다. 엄청 긴~1차 오르막 후에 짧은 평지 2차 오르막 후 3,4차 오르막이 펼쳐진 고지대 공방????
작년 여름에도 재작년 여름에도 공방을 다녔지만 정말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더위에 정신을 잃어 사진도 못찍어왔네요;;;
점심을 챙겨먹여야하니 일찍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에 잘 있나 확인전화하니 만두를 사다달랍니다.
명인만두....ㅠㅠㅠㅠㅠ
저희들끼리 잘 있어준 게 고마우니 사갑니다요~
항상 초등몬 1,2만 있을 때 사왔던터라 막둥이는 그동안 못먹어봐서 갈비만두를 처음 맛보고는
"엄마 진짜 갈비같아요!" 를 연발했습니다. ㅎㅎ
집으로 오는 길은 그 사이 데워진 아스팔트와 뜨거운 햇빛탓에 얼굴이 익어서 빨개졌습니다. 샤워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니 좀 낫긴 한데 이런 날에 휴가를 안간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절대 휴가를 못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