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
오늘 @hanmily님 포스팅을 보고 살 빼는 걸 포기하지말라고 다이어트하자고 힘내라고 응원하고 왔는데 이게 웬걸.....쇼파에 앉아있다가 아래를 보니 튀어나온 뱃살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년 전에 훌라후프에 숀리의 엑스바이크에 자잘한 운동도 조금씩하고 그래서 좀 빠졌다 싶어서 맘을 놓았는데...겨울이라 군살이 숨겨져서 방심을 하고 있어서였는지 오늘 보니 이거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졌습니다.
곧 여름이 되고 얇은 옷 위로 튀어나온 살들이 보이면 안되니 밥도 줄이고 운동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몇 달전까지 배가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ㅠㅠ
게으름병이 도진데다가 술도 마셔서 배가 나왔나봅니다. 흑흑...
오늘 저녁메뉴입니다. 간보다가 혀를 데어서 마비된 혀로 만들었더니 닭볶음탕이 엄청나게 매워졌네요. 다이어트 결심을 했으니 어묵탕의 곤약과 어묵 몇개,그리고 달래무침만 조금 먹었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또 외식을 해서 끈이 풀릴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운동을 하면 좀 덜 찔거라 위안하며...
나이가 드니 같은 음식을 먹어도 살이 더 찌고 같은 운동을 해도 덜 빠지니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기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이제 맛있는거 먹으러 어디든 갈 수 있고 내 돈주고 막 사먹을 수 있는데 다이어트해야하는 현실 ㅠㅠ
타고 있어요! 타고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