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곧 막둥이의 어린이집 졸업식이 있습니다. 졸업식날에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오라고 했는데 흰색 티셔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날에는 종업식으로 컬러데이라는 행사를 하는데 분홍 또는 보라색 옷이나 소품을 하고와야한답니다.
여자아이라면 머리핀이라도 꽂아주겠지만 ㅠㅠㅠ
남자아이는 답이 없네요.
그래서 흰색과 보라색 티셔츠를 만들고자 합니다.
원단선택을 합니다.
티셔츠감과 그에 맞는 시보리를 준비했습니다.
패턴대로 자르고 재봉을 합니다.
오버록으로 드르륵드르륵
하얀 티셔츠 완성!!!
그런데 문제는 보라색 티셔츠를 재봉하려면 오버록에 끼워져있는 흰색 실 색깔을 바꿔야하는데.....
너무 오래도록 흰색 실만 사용해서 검은색 실들을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네요.
내일 날 밝을 때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사기 애매한 옷들을 뚝딱 만들 때 재봉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으하하하하~~~~~~보람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