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휴일.......2

katiesa(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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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9개월만에 잃어버린 이오스를 돌려준다는 확답을 받은후 챠트를 멀리한지 일주일째....
아하! 시간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 동안 난 왜 그렇게 챠트만 보고 살았을까 그래봤자 어차피 흑우 인데 ㅋㅋㅋㅋ

오늘은 다시 돌아온 휴일!
본격적인 데크 작업을 시작합니다.
우리집은 남편님이 심는거 보다 즐기는걸 더 좋아하셔서 대부분 꽃 나무 야채 심기는 내가 합니다.
남편님께 시켰다가 일주일 앓아 눕는거 보기 싫으니까.....
덕분에 결혼전 여리여리 하던 난 어디론가 가버리고 힘세고 우렁찬 씩씩한 아줌마로 거듭났죠!
뭐 내가 만들고 내가 즐기니 불만은 별로 없음요..날라다 주는것만도 감사합니다 남편님!


작년엔 이렇게 그린으로 힐링 했었는데....

호박도 심고


상추도 심어요.

부족한 흙도 채우고 거름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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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도 심고 꽃도 심고 ㅎㅎㅎ
이제 어느정도 채워지는것 같네요.
매일 아침 물주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질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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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얼른 자라서 그린으로 충만한 나만의 그린 카페로 변신해주길!

ps.. 며칠동안 닭똥 냄새가 나에게서 없어지지 않는듯 ㅋㅋㅋ 이건 덤인가...
콧구멍 만한 데크도 화원 못지않게 즐길수 있는건 나의 땀과 노력이 들어가 있기 때문인거 같읍니다.
올 여름은 뭔가 더 특별할거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