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ngsukin 입니다.
중국이 잇따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였고, 고객이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 얼마나 효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내 흥행여부도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짝퉁으로만 유명했던 중국이 최신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낸다는 점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짝퉁의 이미지는 있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땐 쉽게 무시할 대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방, 우주기술 등에서 볼 수 있듯 그들의 인력풀이나 자본에 대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현재 신문 기사나 리서치로 검색되는 것 중 특징적인 두 가지에 제품에 대해 공유할까 합니다.
'18년 1월에 출시된 '슈가S11'이라는 스마트폰은 '블록체인 에디션'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이더리움 파운데이션의 기술을 활용했고, 모바일로 채굴이 가능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채굴은 엄청난 메모리와 그래픽카드를 갖추어야 하고, 엄청난 전력이 소비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스마트폰 하나로 채굴이 가능할지 의문이긴 합니다. 흥행여부와 후기는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Spec : 4GB RAM, 128HDD, 3060mAh, price : 3,999cny)
두번째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Lenovo 라는 업체의 'S5'라는 스마트폰 입니다. 이 제품은 채굴의 기능을 갖춘 건 아니고, 지불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합니다. Z_ZONE라는 곳에서 보안결제가 가능하다는게 특장점인데요. '18년 3월에 출시되었고, 실제 사용법이나 효용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도 흥행여부와 기술의 장점에 대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Lenovo는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위조문서검증, 진위여부 판단과 관련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아마 이와 관련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코인시장의 폭락과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려는 시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활용의 관점보다는 '이렇게도 사용이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으로 지켜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바라는 것처럼 분명 성공하고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가 하나쯤은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