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ngsukin입니다.
2014년 501개 점포로 사업을 시작한 이마트 24는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5년에는 1058개, 2016년에는 1765개, 2017년에는 2652개로 올해는 편의점 업계 4위인 '미니스톱'을 추월했다. 정용진의 지지와 함께 가맹점 운영시 24시간 운영, 로열티, 중도해지 위약금 같은 강제사항이 없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WITHME' 였던 간판을 '이마트24'로 전환을 했고,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품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 전략도 펼쳤다. 하지만 2017년 실적을 보면 매출은 6,841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으로 부진의 늪은 벗어나기 힘들어 보인다. 'WITHME' 인수 후, 1,200억 이상의 영업 손실에 자본잠식 상태까지 빠진 것이다.
마트 시장에서 이마트라는 브랜드는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고, 충성 고객들도 많다. 하지만 편의점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그러한 '이마트의 이미지'를 가져다 놓아도, 노브랜드 같은 '인기 상품'을 공급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전략 수정 및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작년 편의점별 매출을 보면 세븐일레븐 홍대점은 91억, CU연세대병원점은 95억, GS올림픽공원점은 115억의 점포당 매출을 올렸다. 업계 1,2,3위에 맞게 점당 점포 또한 그만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예전엔 편의점은 비싼 이미지가 컸었다. 장점이라면 저녁 늦게, 새벽에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세트상품 판매로 가격경쟁력을 갖거나, 편의점 만의 도시락 등 자체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면서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택배서비스와 연계하여 편리성 향상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마트24'또한 성공한 이마트의 브랜딩과 상품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보다는 경쟁 편의점의 강점을 분석하고 편의점으로써 '이마트24'의 강점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여러분은 어떤 편의점을 가져 선호하시나요? 그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 이마트24 사이트 참조(https://www.emart24.co.kr/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