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사이 살짝 가을비가 내렸다.
나는 비 오는 날이 좋다.
촉촉한 느낌이,
숨쉬기 편안한 습기가 좋다.

이런 날은 걷고 싶다.
그냥 걷고 싶지만,
오늘은
유명무실한 가족 밴드에 알림이 뜨는 날이다.
그리하여 점심 약속이 있고,
가벼운 쇼핑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 부라더를 본다.
귀여운(?) 남자,마동석과 이동휘의 케미를 가볍게 즐긴다.

사진은
외출전에 가볍게 아파트를 한 바퀴 돌면서 찍었다.
#camera sony a6000.
#photo by @ kakao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