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akaelin 입니다.
모두 편안한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을 이용해서 부모님 댁에 들렀습니다.
지난 주에 나나(애완묘) 이야기를 스팀잇에 처음 올리면서 나나가 또 보고싶어져서, 나나를 만나기 위해 1주일 만에 또 본가를 방문했네요!
집에 가니 나나가 이렇게 놀고 있더군요.
아주그냥...이뻐 죽겠어요ㅠㅠ 노는 것도 어찌 이리 이쁘고 얌전하게 노는지.
두 시간 가량 놀아주고 나니, 힘이 들었는지 식탁 의자에 앉아서 눈을 꿈벅 꿈벅 합니다.
나 힘들어! 하는 듯이 다리 하나 떡~ 하고 올린 포즈ㅎㅎㅎ
그리고 슬쩍 외면하기 스킬.
이제 저리 가서 놀아. 난 힘들어서 너랑 더 못놀아줘. 이렇게 말하는것 같아요.
제가 조카 두 명에게 시달리고 나서 저런 표정을 짓지 않을까 싶어요~!
지친 나나를 위한 간식 타임도 있었습니다.
많이 먹고 오래오래 건강하렴~!
이후에는 저도 지쳐서 한 시간 정도 자다가, 부모님과 간단히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나나를 자주 보고 싶은데 거리도 있고, 주말에 할 일도 있고...
그리고 너무 자주 가면 부모님께서 불편하실까봐 조금 걱정이에요.
아무래도 출가한 저희 부부가 가면 쉬시는데 방해가 될테니...ㅠㅠ
그래도 생각날 때 슬쩍슬쩍 허락받고 가보려고 합니다. 나나가 너무 이뻐서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앞으로도 가끔 나나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아니라서 많이 뜸하게 올라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스팀잇에 나나의 흔적을 남겨놓고 싶어요.
언젠가 긴 시간이 흘렀을 때, 나나가 제 곁을 떠나도
스팀잇에는 영원히 나나의 예쁜 모습이 남아있을테니까요^^
스티미안 분들 모두 행복한 한 주 보내셔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