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집 전체에 물이 안 나옵니다.
갑작스런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흔치 않은 상황이라 조금은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숙소는 집전체를 빌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전체에 #단수 라는 상황이 벌어지고야 말았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심지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저녁을 보내고 아침이 되서 중대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우리 숙소를 옮기자!
지금 있는 숙소가 맘에 들지 않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호스트도 친절하고 위치도 괜찮습니다.
물만 잘 나오면 최적인데, 그게 안되고 있었습니다.
몇시간 지나지도 않은데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더군요.
정 아니면 안될 상황에는 #생수 를 활용하기도 했지만, 이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아침까지 기다려 보았지만, 고치는데는 더많은 시간이 걸릴것같아 옮기는 걸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그럼 이제는 #호이안 으로
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고 #호스트 와 상의 후 숙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