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y21c 입니다.
이번 주말 갑작스럽게 인천에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무런 계획과 생각이 없이 갈 수 밖에 없는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서
차로 왕복 4시간을 운전하고 가야 될 것이라는 것도 알 고 있으면서 굳이 차를 가지고 가기로 하는 이유는 간만에 가족 모두가 가보기로 해서 입니다.
인천이라는 지역이 정말 생소하기는 합니다.
살아가면서 몇번 가본적이 없는 지역?
아니 여기 온 것보다 공항에 가본적이 훨씬 더 많겠네요.
생에 처음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는 이유는 정말 지극히 단순하게도 먹으러, 정말 먹는 것이 뭔지?
의례 그렇듯, 가자 마자 맛집 검색을 통해서 가장 먼저 가볼 곳을 찾아 봅니다. 신승반점?
처음 받은 번호표는 235번 입니다. 하지만, 앞에 50팀 정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바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습니다. 이집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유니자장 아니 짜장이라고 합니다.
짜장인지? 아니 자장인지? 어떠한 것이 정확한 표현인지? 아뭏튼 저는 그냥 짜장이라고 하겠습니다.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이 다수가 사용하고 있는 표현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50팀? 을 기다린 다는 것이 아동 2인과 같이 다니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담이 되더군요. 그래서 쉽게 아니 간단하게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곳을 먼저 가보자....
언덕은 상당한 업힐 이더군요. 원래 업힐은 차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ㅠㅠ
구경거리 보다는 동일 지역내에 이렇게 많은 중국 음식점이 있는 곳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다. 부산 역 앞에서 본적이 있었구나 ㅠㅠ 그럼 실수!
다른 맛집을 찾아보았지만, 잘은 모르겠고, 그냥 가장 오래 되었다고 하는 공화춘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모를때는 가장 오래된 곳을 가는 것이 답일 수 가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가니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워도 친절합니다. 이제 음식만 나오면 되겠군.
그냥 목적과 의도한 바와 같이 짜장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공화춘 짜장!
이것은 유니짜장!
뭐가 다르냐고요?
짜장입니다.
공화춘 짜장은 느끼한 맛보다는 단맛 그리고 초딩입맛인 저에게는 최적화되어 있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럼 유니 짜장은 조금더 기름지고 조금더 짠 느낌!
잘은 모르겠지만, 저라면 계속 공화춘 짜장을 고수할 듯. 역시 단맛에 최적화 되어 있는 전형적인 초딩 입맛이라.
시간이 잘 맞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여기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요? 주문을 하고 물을 따르고 있는 도중에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뭐가 그리 빠른지? 음식을 해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내주는 시스템인가요?
맛은 역시 짜장이라 못해도 어느 정도 수준은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인듯. 다른 곳도 가보고 싶으나, 대기 시간이 긴 관계로 언제 다음에 다시 이곳에 오는 기회가 생기면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