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란 하루 종일 죽치고 카페에 앉아서 쥐어짜내도 나오지 않는 단 한 방울의 이슬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생각나고 울다가 생각나고 웃다가 생각나는 내가 원치 않을 때 생각나는 그러한 것들을 표현해 내는 팔레트 위의 물감 한둘
정말 이상하게 원할 때는 오지 않다가도 불현 듯 문득 찾아오는 손님
나는 너의 이런 변덕이 좋다가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