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네요 경사~~
역사상 기록을 여럿 갈아 치우고, 기생충이 오스카 4관완을 거머 쥐었습니다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경사가 아니라고 할수 없겠습니다
우리 봉감독님도 기분이 좋으신지 내일까지 술 드신다네요~~
그런데 우리 감독님, 무슨 술을 드실까요?
“봉감독님 한잔 하시죠~”
필라이트
그래도 설마 이걸 드시지는 않겠죠?
필라이트는 정확히는 맥주가 아닌 발포주죠
여기서 발포주란?
우리 나라에서는 주세법 상 맥아가 10% 이상인 경우만 맥주로 분리되며 발포주라고 불리우는 필라이트 등은 맥아가 10% 미만인 기타주류로 간주됩니다.
발포주의 경우 맥아가 10% 미만인 대신 보리가 원료로 사용되며 일반 맥주 대비 주세가 40% 가까이 저렴하다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기생충 가족은 순전히 저렴하기 때문에 요것만 들이마셨던겁니다
주인 가족이 캠핑을 떠난 틈을 타서 양주를 잔뜩 꺼내 놓고는 술판을 벌이죠~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술이 로얄살루트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이다.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에서 보유한 원액중 가장 귀중한 원액만을 모아 21년간 숙성하여 만들었다고 하며, 그로 인해 매우 비싸고 귀한 위스키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세 가지 색상의 도자기 병이 특징
(출처: 나무위키)
제 생각엔 아마도 봉감독님 오늘 밤에 이 술 한잔 꼭 하실갓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양주 술판을 벌일때.... 박소담이 병나발 불던 네모난 술병 기억 하시나요?
심지어는 쓰러질때에도 붙들고 있습니다
이 술이 데낄라 중에서 고급이라는 패트론입니다
그래서 저도 출장길에 면세점에서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일반 데낄라 맛이 아닙니다
가격도 생각보단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오늘 경사스런 날이라 기생충 리뷰를 써야 하는데...
다들 기생충 포스팅을 올리시니... 제가 쓸 게 없더군요
그런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술꾼 눈에는 술밖에 안보이길래, 기생충 영화 속 술들이 기억에 남았었구요
때 마침 오늘 봉감독님이 내일까지 술을 드신다길래, 필 받아 포스팅 올려 보았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