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친 여러분
지난번 붉은돼지에 이어,
지브리의 또 다른 작품인 마녀 배달부 키키가 넷플릭스에 나왔길래 감상하였습니다
아무리 만화영화라지만 명작은 어른이 되어서 봐도 재밌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엔 낭만과 철학이 있어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작품개요
마녀 마을에서 태어난 키키는 13살이 되자 견습 마녀가 되어 새로운 마을을 찾아 떠납니다
사람 말을 하는 고양이 지지와 함께 말이죠
그러다가 어느 항구가 있는 마을이 마음에 들어 도착하게 됩니다
도칙하자 마자 톰보라는 친구도 만나고
마음씨 좋은 빵집 아주머니를 만나서는, 키키의 특기를 살려 배달일을 하게 되고 거처까지 얻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초라함을 느끼며 며칠 아픈 뒤, 자신이 날 수 없게 된걸 압니다
게다가 고양이 지지마저 말이 안통하게 됩니다
키키는 날아보려 애를 쓰지만 되지 않고 빗자루마저 부러지고 말죠
날수 없게 된 키키는 크게 상심하는데...
힘이 들땐
그림 그리며 오두막에 사는 우르슬라는 키키에게 말합니다
“그림이 안 그려지면 그리고 그리고 또 그려
그래도 안 되면 그림 그리는 걸 아예 포기하고
낮잠을 자고 (기타 등등) 아무것도 안해
그러다보면 갑자기 그리고 싶어지는 거야"
어쩌면 제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이 성인이 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성장통이 있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6859?language=en-US)
-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