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 전 한국에 왔었던 우한 회사 직원이 명절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명절 때마다 꾸준히 덕담을 전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올해는 우한 폐렴 으로 인해서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명절 인사를 전한 것을 보니 그래도 건강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우한에서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던 노동자들이 춘절을 맞이해 다 고향으로 빠져나간뒤 봉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약 100만명 가량의 노동자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 전역에서 우한 폐렴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우한시만 봉쇄가 된 것이 아니라, 각 도시별로도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를 봉쇄하는 중이랍니다.
무역도시들은 개장일자를 2월말로 미루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중국 전역의 도시가 우한폐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며,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일 것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진정을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더 확대가 될 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번 일이 어떻게 전개될 지,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