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 가깝게 지내는 거래처 사장님과 새해 인사 겸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저에게 어디로 가실지를 물어보셔서..
제육볶음 -우렁쌈을 맛있게 하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거래처 사장님의 출장용 차량을 타고 같이 타고 갔죠.
반갑게 이야기를 하는 중에 식사가 나왔습니다.
식사를 하다가 식당 사장님이 오시더니, 밖에 주차한 차량에 사고가 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나가보니 한 운전자분이 지나다가 거래처 사장님 차량, 뒷 범퍼를 접촉하셨습니다.
식사를 막 시작한 상황이라 식사를 마치고 연락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마치고 나왔는데,
운전자분이 다른 분을 데리고 오셨습니다. 차주가 식사하는 동안에 접촉된 부분을 뭔가 천으로 닦아놓으셨습니다.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10만원으로 합의를 보자고 하셨습니다. 사장님은 그렇게 하자고 하시며 접촉 부분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제가 안내한 식당인데, 접촉이 일어나서 어떨까 싶었는데, 사장님은 크게 개의치 않으십니다.
'사람 다친 사고가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도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구요. '
사장님에게서 마음의 여유를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