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에 있는 한국인 지인에게서 소식을 들었다.
한달 넘게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이 격리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이제 조금씩 상점들이 문을 열고, 물류가 개시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통에,
한국인에 대한 기피 시선이 있다고 한다.
상점에 가면, 입구에서 위쳇으로 등록을 하고 나면, 지난 14일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임을 알아본 상점 주인이 처음에는 대화하기조차 꺼려했는데, 위쳇으로 확인하면서 한국 출입국을 하지 않고, 중국에 머문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하고 대화를 이어갔다고 한다.
대학들도 개학, 개강이 연기된 상황에서 인터넷을 통한 학사일정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19는 경제, 교육, 사람과의 네트워크 등 많은 부분을 바꿔놓을 것 같다.
이제는 중국에서 한국을 걱정한다.
여러 상황들이 잘 대처되어 안정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