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생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와서 약 9년 정도를 지내면서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가르치는 학생들, 직장동료, 그리고 한국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 모습으로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축하해주었습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의 모습이 떠 오르기도 하고, 그간의 여러 과정들이 떠오르네요. ㅎ
개인적으로는 NGO 활동을 할 당시 만났던 친구들도 다시 만나게 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결혼식에도 참석해주었던 친구들인데, 오랜간만에 만나서 깜짝 놀라게 되었네요.
보통 예식 치르고 식사하고 식장을 나오게 되는데, 오늘은 꽤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한 결혼식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