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뜯어나 보즈아! - ifixit

jsj93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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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오늘은 ifixit이라는 웹사이트에 대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회사 이름을 모면 유추할 수 있듯이 장비수리(fix)와 관련이 깊다는 것를 눈치 채셨을지 모으겠습니다.
제가 군대를 전역한 이후 로직프로X라는 프로그램을 공부하려 2008년도에 생산된 맥북(둔기)를 중고로 구입했었습니다.

그리고 CDROM을 떼어내고 하드디스크를 추가하려고 했었는데 문득 지인의 말이 생각났습니다.
"맥을 포함한 애플제품들은 잘못 분해했다가 돈날아간다."

당시 윈도우밖에 써본적 없었던 저에겐 조금 무서운 이야기였고, 제게 맥을 권했던 기타리스트 형님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아이픽스잇 들어가봐"라는 한마디를 듣고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2008년 맥북은 분해도 쉬운편이었고, 내부도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았었습니다.

애플을 비롯한 많은 전자제품 제조사들은 자사를 통한 AS로 서비스 비용을 받고싶어하는건 지극히 정상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선 당연히 최대한 저렴한 방법을 통해 제품 수리를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ifixit은 다양한 전자제품(요즘엔 자동차마저)의 분해 및 수리법을 무료로 제공하고, 점점 분해의 난이도가 높아지는 제품들에 특화된 공구를 팔기도 합니다(공구 치곤 좀 비싼게 흠)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빠르면 하루만에 혹은 일주일 안에 분해법을 업데이트 하기도 하며, 이전 세대 모델과 무엇이 다른지 X-ray까지 동원해서 스펙까지 낱낱이 파헤쳐버립니다.

셀프 수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