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재 종목들 - CLX, H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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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스입니다.

어제에 이어 이번에 알아 볼 소비재 두 종목을 소개합니다!
청소용품 종목 Clorox Co.(CLX), 그리고 제과종목 Hershey Company(HSY)입니다.
오늘은 몸이 좀 피곤하여 내일로 미루려고 했으나! 그래도 글은 써야겠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핑계지만 글도 쓰다쓰다 안써지기도 했습니다.)

두 종목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브랜드일 것입니다.
특히 허쉬! 저도 허쉬초콜릿 좋아하지만 요즘엔 잘 먹지를 않네요.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고 있다)

그럼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lorox Co.(CLX)
    clx.jpg
    클로락스라는 미국의 청소용품 제조사입니다.
    회사 이름 잘 곱씹어볼까요? 클로락스... 락스... 락스?? 청소용품 락스!!??
    그렇죠 이 회사 락스 제조사입니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의 유한양행과 합작하여 유한클로락스라는 회사를 만들었고, 유한클로락스에서 출시한 제품이 바로 유한락스입니다.
    미국에서는 회사명 그대로 클로락스 라는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클로락스사 공식 사이트에서 제품군을 살펴보니 아래 사진과 같았습니다.
    clx.png
    생활의 각 부분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워낙 잘팔리는지 오랫동안 배당성장을 한 기록을 볼 수 있었습니다.
    clx1.png
    현 주가는 116$ 배당수익률은 3.31% 게다가 40년이나 배당성장을 지속해오다니 대단합니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역시 배당수익률입니다. 3%대 배당이야 뭐 흔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주가가 높을수록 배당수익률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100$라는 주가에 3% 배당을 한다는 것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동종 경쟁사 Ecolab의 주당 140$에 배당이 1.14% 입니다.)
    clx2.png

배당 히스토리 역시 인상적입니다. 단 한번의 배당컷 없이 배당금을 꾸준히 인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대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하면서 배당을 올린다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배당금은 다른 때와 못지않게 크게 올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 선이 우뚝 솟아나 있네요.
1, 4, 7, 10월에 분기배당을 하는데 올 해는 매 분기마다 주당 0.96$를 배당 결정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1$가 넘어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Hershey Company(HSY)
    hsy.jpg
    이번엔 다국적 초콜릿 제조기업 허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허쉬 제품중에서 키세스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어디 배당은 초콜릿만큼 달달한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새벽 1시가 다되가는데 초콜릿이 먹고싶어지네요.)
    hsy1.png
    주가 89$에 배당 수익률은 3%에 근접한 2.93% 음..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8년간의 배당성장을 지속했군요.
    배당 히스토리를 확인해보면 배당 성장은 8년이 넘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단 보도록 하겠습니다.
    hsy2.png
    CLX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배당성장을 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형태의 배당히스토리는 배당투자자에게 투자심리를 자극하지요.
    배당을 늘리는 것 하나만으로도 회사가 얼마나 주주들을 존중하는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치는 많은 배당주들이 매년 배당금을 인상결정을 하여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배당금을 결정하는데 너무 금액이 들쭉날쭉한 모습이 자주 보여 배당 투자의 매력을 못느끼지만 제가 지금까지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면서 많은 회사들이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친화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애플!! 최근 애플이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여 다시 10%대의 수익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오늘 찾아본 두 종목 역시 주주친화적인 경향을 띤 기업들입니다.
제가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바로 얼마나 주주를 존중하는가 입니다.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어 회사에 큰 타격을 입었던 기업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General Electric(GE)이죠.
배당금 삭감을 공시하자 많은 배당 투자자들이 GE를 떠나기도 했고, 이후 이미지 손실도 크게 입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두 종목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종목은 아무래도 CLX가 아닐까 싶습니다.
3%대의 배당수익률 그리고 올해의 배당인상률 역시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되어 차후에 1, 4, 7, 10월의 배당주 때는 CLX를 두고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작년 8~9월 쯤에도 CLX를 두고 크게 고민을 한 적이 있었으나, 주가도 주당 100$ 대로 비쌌고, 결혼준비로 지출도 컸기 때문에 못 먹는 감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CLX는 두고두고 기억해 두고 다음 배당주 매입 때 사도록 해야겠습니다 :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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