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산골 밭떼기에 부모님께서 당근을 심으신 적이 있죠.
그리고 그 옆에는 양봉을 하시는
분이 한철 꿀을 얻기위해 천막생활을 하곤 하셨어요.
그날은 당근밭 김을메는 날이었어요.
양봉 일을하는 아저씨께서 달콤한 꿀물을 한주전자 만들어 오셨더라고요.
저도 한잔 달콤하게 얻어 마셨습니다.
그리고 주전자를 갖다 주러 갔을때
입술을 벌에 쏘이고 말았습니다.
달콤한 꿀물이 입주변에 묻어
있던게 원인이였죠 ㅠ
얼마나 아프던지 엉엉울면서 애꿎은
당근을 뽑아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제는 지인의 꿀벌들을
구경하였네요.
쏘일까봐 벌 벌 떨며 벌 구경을~
잡꿀이지만 무설탕의 토종꿀도
한병 주시길래 받아왔습니다.
ㅋ
땡벌이란 노래가 생걱나네요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