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찾아간 "블루아울"

jsj1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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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단골로 들리던
조그만 카페가 있었다.

일하러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었고 친절한 사장님과 커피가 맛있는 곳이라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들려서 커피를 마셨던 곳!

테이블 두 개와 벽을 바라보고 혼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에 의자 네개가 있었던 작은 카페였다.

그날 그날 손님에게 내어주는 커피의 생산지와 커피의 특성, 맛의 차이를 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던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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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잠깐 들려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잠깐의 여유와 힐링을 하였던 카페 였는데, 어느날 좀더 크게 확장을 하여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말 잘된 일이지만 그 후로 그 사장님의 커피를 마실 수 없어서 정말 유감스러웠다.

새로 이사간 곳은 그리 멀지 않은 남춘천역 뒤편에 있었지만 왠지 발걸음 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사를 가시고 나서 1년 만에 일부러 발길을 하였다. 반겨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얼굴은 여전히 조용 하시고,
예쁜 부엉이들이 반겨 맞아주는
"블루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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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단골 손님들의 스탬프 카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카드에 도장이 열개 찍히면 커피 한 잔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그간 단골도 많이 생겼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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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이라 가까운 곳에 커피 전문점들도 많이 있다. 바로 앞에는 커피 이디아가 자리 잡고 있었다.
커피 사업도 경쟁이 아주 심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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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이 갈수록 커피를 즐기는 커피 마니아들이 생겨나고 인기가 있으니...블루아울도 대박나시길 바래본다.

오늘도 커피 한잔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