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함께해온 감미옥의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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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간 춘천에서
설렁탕,갈비탕과 세월을 함께한 <감미옥>

뜨거운 7월의 어느날
인제에 사는 지인이 춘천에 찾아와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열치열 이라며 뜨거운 갈비탕을~!

23년전 감미옥 사장님께서
처음 자그만 가게를 얻어 시작했던
그때에 설렁탕은 춘천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식이라 인기가 없었다고 하지요.

설렁탕은 본래 조선시대 ‘선농단’에서 나온 말로, 서울에서만 즐겨 먹던 음식이었답니다.

서울에서 설렁탕 가게를 열었다 실패하고 모든 것을 잊고 춘천으로 넘어올 때 고민이 많았고, 큰 도전이었을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따로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춘천 시민들이 입 소문을 타고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 춘천에 사셨던 분이라면 감미옥의 오랜 단골이 되어 있으실 것입니다.

감미옥 외관은 한옥의 2층 건물입니다
소문난 맛집을 증명하듯 손님으로 이미 꽉 차 있었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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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미리 먹기로 했던 갈비탕을 망설임 없이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묵은 김치,석박지 ,젓갈이 듬뿍 들어간 김치가 맛깔스럽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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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인심좋게 듬뿍 담아 나오고 조개젓갈 양파가 절여진 맛간장이 나옵니다.

이런 탕류를 전문으로 하는 집에 뭐가 필요 있을까?
그저 깍두기와 김치만 있으면 끝!
두둑한 대파와 조개 젓은 그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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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친절을 뛰어 넘을 수는 없습니다.
서빙하는 직원들도 무척이나 친절하더라구요.

갈비 맛이야 무슨 설명이 필요 있겠어요.
듬뿍 들어간 갈빗살을 맛있게 먹고 국물에 밥 한 그릇 넣어서 뚝딱 해치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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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갈비 뼈들이 한 가득합니다.ㅎㅎㅎ
고기 맛도 국물 맛도 곁들여진 김치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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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보양식으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는 감미옥으로 또다시 달려올 것 같습니다.
잘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셔야지요.
뜨끈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 어떠세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



위치: 춘천시 효자 3동 744 - 4
연락처 033-256-3808


맛집정보

감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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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744-4


23년을 함께해온 감미옥의 "갈비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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