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나는 집착과 싸우며
방향을 잘못 잡아 갈때가 있다
집착과 싸우고 있다
재물이나 가족들에게
그리고 수도없이 많은것들
나와 내것이라는 것들에 집착을 한다
그래서 새장에 들어간 새와같이
스스로를 자유롭지 못하게 가둔다
늘 그렇게 나와 내것이라는 집착으로부터 쉽게 도망갈 수는 없었다
내가 무척이나 괜찮은 사람인양
자신을 또는 타인을 속일 수 있으나 집착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집착과 싸우지 말아야지
그리고 나 스스로를 이해하려
애써야지
저 빝바닥에 있는 이유를 찾아봐야지
내가 너무도 강하기때문에
아니면 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이 존재하는 것일거야
늘 근본을 알수없는 불안으로부터 안정을 찾기 위해 무엇에든지 자꾸 매달리는 것이라고 나를 위로해보자
나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거겠지
그래서 무엇이든 나의 뿌리로 만들려고 처절한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고
뿌리가 내려지고 내가 누구인지 알게된다면 그리고 사랑이라는 신비로움에 안긴다면
나와 내것이라는 것에
그리고 누구에게도
매달리지 않을지도 모르지
내안에 있는 너무도 많은 가시들
그래서 내가 아프고 당신을 아프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