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흑과 백... 세상에 칼라가 없고 이렇게 두가지 색만 있다면 어떨까?
어린 시절 보았던 티비는 흑백티비였다. 어린 시절 찍었던 사진은 흑백 사진이었다.
컬러의 홍수 시대에 가끔 찍어 보는 흑백 사진은 훨씬 더 운치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흑백이 주는 단순함이 더 큰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건 왜일까...?
그런데 가을은 울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컬러로 나에게 다가왔다
가끔은
흐린 풍경이 더 가을 다웠다.
세상이 흑백 두 가지 색으로만
보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