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가 유일하게
SNS활동을 한것이 카스토리다
한마디로 기계치에 귀차니즘 아줌마다 ㅠ
1년정도 카스토리에 글이나 음악을 올리며 제한되게 몇안되는 친구들을 만나 친숙하게 정을 쌓으며 지낸적이 있다
지금은 카스토리를 접고 2개월 안돼는 기간동안 스팀잇에서 글을 쓰고 스티미언들과 익숙해지는 과정에 있다
솔직히 카스와 스티밋은 비교가된다
카스에 글을쓰고 유튜브 음악을 올리는
일들이 가볍고 부담스럽지 않았다
내키는 대로 짧은 글이여도 좋았다
크게 신경 쓰이는것 없이 가볍게 글을 올리고
카친들이 찾아오면 가볍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즐길수 있었다
특별히 신경을 쓰거나 눈치보는것 없이 ...
그런데
스팀잇 생활을 두달정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솔직히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않아 있다는 것이다
일단 글을 신중하고 정성스럽게 써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기준은 카스토리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어느날 딸아이가 그런다
엄마 요즘 애들은 카스 안해요 ㅎㅎ
그렇구나 ... 노땅들이나 하는거구나
실재로 카스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에 비해 스팀잇의 연령대는 폭이 넓다
부담스런 또다른 요인은 스팀잇은 보상이 있어서 그런걸까
일단 대부분의 댓글들이 예의있다
가능한 실례가 안되는 수준에서 예의있게
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은연중에 스팀잇 분위기상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스팀잇에서도 오고가며 소통을 하다보니 언니같고 친구같은 분들이 생긴다
부족한 내가 의지하고 나무그늘같이 편해지는 너무나 고마운 분들이 생겼다
그리고 글의 내용에 있어서도 수준이
너무 다르다 한마디로 짱이다
물론 내 수준에서 어려운 내용들도 참 많다
공부라 생각하고 나름 열심히 읽어나간다
고급 정보들이 넘쳐나며 내용도 다양하다
몇권의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다
즐긴다고 하지만 사실은 보상을 즐기고 있는게 아닐까? 보상과 상관없이 즐긴다고?
솔직하지 못하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높은 보상이 따르면 더 즐겁다가 맞을것이다
요 며칠사이 보상문제에 대한 글들이 많이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글을 통해서 내가 어떤사람인가를
드러내주고 있는것 같다
내 가치관과 사상 그리고 관심사와 하는일들을 은연중에 드러내게 되니 말이다
영구박제되어 보존된다니 어떤글을 써야할지
사진 한장을 올리는것 댓글 남기는 것도 신중해 진다
때로는 카스토리처럼 막 편해지고 싶을때도 있는데 말이다 ㅎㅎ
2017년 5월 카스토리에 올렸던 글과 음악을
소개합니다 레나드 코헨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함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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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레오나드코헨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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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스티미언 가족분들과
오늘도 함께해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