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있는 통일전망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전망대로서 금강산과 동해 바다를 바라다 볼 수 있는 곳이라는데 달려달려 찾아가 보았습니다.
외국 분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고, 가족단위 방문객도 많더라고요.
아이들이 망원경을 통해 바라다보이는
북쪽땅을 보면서 참 신기해 했습니다.
망원경을 통해 바라다보면 북쪽땅은 눈 앞에서 보는듯 가깝고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전망대를 둘러보고 가까운 곳에 있는 6.25 전쟁 참전 기념관을 들렸는데요
장소는 통일 전망대 입구 주차장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기록으로 남기고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겠죠.
다양한 체험실과 전시실을 통해 6.25 전쟁에 대한 이해를 실감나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진과 영상자료와 유물등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체험이어서 좋았습니다.
통일전망대는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DMZ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DMZ 박물관은 우리나라와 북한 모두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담아 건립된듯 하네요.
DMZ 박물관에는 6.25 전쟁 발발 전의 모습과 군사분계선의 역사적인 의미 이산가족의 아픔,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 전시물과 영상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쟁관련 보도사진 미군포로의 편지, 실종자 통지서 등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
참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상설 전시관에서는 방문객이 집적 통일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걸수 있는 평화나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메세지를 적어 걸어 놓으셨더라고요. 우리 가족들도 한 장씩 마음을 담아적고 남겨놓고 왔답니다.
푸른 동해 바다와 비극을 상징하는 장소, 또한 비극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도 있는 전시관들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고 왔던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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