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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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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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모든 모습을 보고 기억하고 싶지만 이제는 겨울 바람이 파고든다.

감나무 가지에 하나 남아 있는 홍시가
감사하며 사랑하는 가을 너의 배려 일부를 볼 수가 있게 해주는구나....!

건너편 높은 나뭇가지에 자리 잡은 까치들의 요란한 울음 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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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떠나면서 서리에 익더니
겨울 눈 속에서 나뭇가지에 매달려 까치를 기다리는 거구나.

주변을 눈에 담아보니
가을에 많은 기억이 되새겨진다.

이제 정말 겨울이다.....!

까치밥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