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해 그냥 스쳐가고
익숙하기에 새로움은 없다.
하지만
꽃은 피어남 자체가 향기인가 보다.
망초에 앉은 무당벌레도 사랑스럽다.
꽃이 시들고 부서져 사라짐은
아쉬움이 아니다.
푸름으로 그늘이 된 잎새에 묻히고
순리를 벗어나지 않고 꽃은
사랑스런 열매로 자라고 있으니말이다.
너무 흔해 그냥 스쳐가고
익숙하기에 새로움은 없다.
하지만
꽃은 피어남 자체가 향기인가 보다.
망초에 앉은 무당벌레도 사랑스럽다.
꽃이 시들고 부서져 사라짐은
아쉬움이 아니다.
푸름으로 그늘이 된 잎새에 묻히고
순리를 벗어나지 않고 꽃은
사랑스런 열매로 자라고 있으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