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음에
고독을 견디지 못하고
생활의 자유를 포기하고 서라도
타인과의 유대관계를 맺고자 하는가....?!
좋은면 사랑하고
싫으면 미워하는....아니야
좋으면 좋은대로 두고
싫으면 싫은대로 그대로
하나를 골라잡아 사랑하는것도 없이
그렇게 ....
누가 그랬지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
그래 !
너만은
못나나 잘나나
내 손길을 거쳤으니
내 자식같아 사랑스럽다
노란 모과와
투박한 질그릇에
모자란 내 손길
그래도 사랑스럽고 좋다
누구는 수채화는
한번 그르치면 수정할수 없다하고
누구는 수십번의 수정을
거치고 나서 다되었다 생각될때
오십퍼센트 완성된 거라고 한다
그저 혼자 붓질했던 나는 모르겠다
이 그림도 단 한번의 수정도 없이
끝내버린 졸작에 불과 힌지만
내 손길이 닿았으니 못나도 사랑스럽다
.
.
.
같은 상황이 반복될때
마음은 증폭되어 슬프거나 화가난다
오늘 내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