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

jsj1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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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한가한 길을 걷다가 나를 빤히 쳐다보는 그 녀석을 만났습니다.

숲속을 아니지만 인적이 드문 길가에 나무들이 우거지고 호박 넝쿨이 널부러져 있는 그곳에서 온몸이 하얀 털로 뒤덮인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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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바라보며 눈만 껌뻑껌뻑 거리다

아쉬운 발길을 돌렸지만 시선을 쉽게 떼지를 못하겠더군요.

마음 같아선 덥석 안고 집으로 오고 싶었지요.

아침에 눈을 뜨니 다시 생각나는 그 녀석!

잘 지내고 있겠지요....!!

그녀석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