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덕분에 40년전 오줌싸게
친구를 만났습니다
제가 오줌싸게 짝꿍에 대한
글을 올린것을 기억 하시나요?
스팀잇에 글을 올리고 어제
카스토리에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 오래간만에
국민학교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카스토리에 올린글을 보았다며
권 대영이의 연락처를 수소문 하면
알수 있을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40년전에 헤어진 친구를 만날수 있을거란 기대는 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반가운 마음에 당장이라도
연락처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얼마후에 문자로 연락처를 보내줘서
저장을 하니 카톡에 권대영이가 보입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40년만에 만나는 순간이였으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금방 톡을 보냈고 갑작스런 톡에
좀 당황하는듯 보이더니 이내 어린시절
친구로 돌아가 편한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어릴적 친구는 이래서 좋은가 봅니다
세월을 뒤로한채 금방 옛날 그때처럼
스스럼 없이 편한 친구로 돌아가 버리니까요
값비싼 음식이 아니어도 순댓국에 칼국수를 편하게 먹고 소주 한잔을 기울일수 있는 친구가 좋습니다
서로의 이름이나 별명을 부르며
좋은말 나쁜말 스스럼 없이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치는 친구가 좋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반말을 할수 있는친구
오줌싸게라고 놀릴수 있는 친구가 좋습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외모가 초라해지고 주름진 얼굴이여도 언제나 어릴적
천진난만한 미소가 있어서 좋습니다
친구라는 이름 앞에는 세월이
흐르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제나이를 먹은줄
모르니 말입니다
항상 조잘댈 준비가 되어있는듯 체면도 위선도 던져버리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웃을수 있으니 말입니다
애정이 있고 사랑이 있지만
구속할 이유가 없는 그런 사람이 친구인가 봅니다
이래서 친구가 좋습니다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를 올려봅니다 화면을 클릭하시면 들으실수 있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도 만나보고 싶은 오래전 그리운 친구가 있으신가요
예기치 않게 만날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저처럼요 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