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 독창이 아니라 합창인듯 싶은데,늘 혼자서 독창을 부르듯 살고 있는것 같아서 차라리 침묵을 하고싶지요.
오케스트라의 수많은 악기가 하나의 거대한 악기가 되어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을 만들어 내더라고요. 늘 오케스트라처럼 늘 많은 이들이 나에게 은혜를 주고있는데 귀를 막고 사는걸까요?
누군가의 배경이 되는 일은 사랑 받거나 인정 받으려 연연해 하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내가 사랑받거나 인정 받는 일은 다른 누군가의 선택 이였습니다. 내가 선택 할 몫이 아니더라고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나도 할수있는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인정 하는 일이 아닐까 싶었어요.
인정 받고 사랑 받으려 하기 보다 누군가를 인정 하고 사랑 할때 비로서 성숙되고 자유롭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그러니 튀는 주인공이 되려기 보다는 잔잔한 파도같은 디테일이 될때, 까만 하늘은 별이 되고 무딘 땅은 꽃이 되고 나는 당신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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