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는 말이 있다.
생각해보면 넘어진 것에 대한 비관이나 좌절 보다는 그것을 계기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라는 지혜의 말인것 같다.
하기 싫은일, 가기 싫은곳,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 날인 오늘에서야
움직인다.
미경님께 나 넘어졌으니 놀아 달라 했더니 윗동네 중국으로 놀러 가자며 흔쾌히 받아 주신다.
그 말에 뻥 터지고 말았다.
미경님 따라 중국 가서 두어 달치
스팀잇 포스팅 거리를 만들어오면
수지 맞겠다 싶다.
지겨우니 그만 올리라 해도 계속 올리는 거지 ㅎㅎㅎㅎ
스팀잇을 시작하고 나서
6개월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도 달려 왔다.
그동안 벌어 놓은
스달 스팀 다 어디 갔지?
그저 죽어라 하고 파워업만 시켰나 보다.
이제 열심히 벌어서
스달팔아 여행도 가고 쌀도사고 그러는 거지 ㅎㅎㅎ
쉬지 않고 일도 열심히 했잖아!
그러고 보니 제주도행 비행기 티켓도 서랍 속에 잠들어 있네....!
넘어진 사람이
무슨 중국이며 제주도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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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이곳저곳 둘러보니
그저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고 사는게 가장 지혜롭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이럴땐
법륜스님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남의 인생에 참견하지 말고
네 갈길이나 잘 가라!
ㅡㅡㅡ
보상 받지 않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