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종이를 태우면서....

jsj1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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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에 의지하여 공부하라.
공에 머물다가 번뇌가 오면 동요하고 다스리려 하는 것이 참 공부인가?
번뇌는 인연따라 왔다 가는 것이다.

일 없음의 공에 머무르지 말고 철저하고 세밀하게 번뇌와 생각의 뿌리를 관조하라. 공에 빠지면 천 만 성인이 와도 구제하지 못한다.

폐종이를 태우며.....이게 누구의 말씀을 적어 놓았던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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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 놓여진 하루방이 부처상으로 보인다. 누가 올려 놓았는지 머리에 올려진 귤 하나가 익살스럽다.

새콤달콤한 귤이 맛있는 겨울이 찾아왔다. 부디 몸도 마음도 편하고 건강하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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